우리 생활 속에서 ‘고맙습니다’의 영어 표현인 “Thank you very much”와 흡사한 ‘Think you very much’라는 문장이 화제다. 주인공은 다름 아닌 KDB대우증권. KDB대우증권은 2013년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Think you very much’라는 톡톡 튀는 신규 슬로건을 발표하며 업계의 새로운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KDB대우증권은 고객이 찾고 싶은 KDB대우증권이 되기 위해 새로운 변화를 모색하고 이를 위해 지난 2012년 하반기 1200명의 고객과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브랜드 설문조사와 전문가들의 컨설팅을 통해 새로운 브랜드 전략을 수립했다. 고객에게 일방적으로 선언하는 변화에 대한 약속이 아닌 고객 한 사람 한 사람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체감 가능한 작은 변화 추진이 목적이다. ‘당신의 입장에서’, ‘당신 중심에서 생각하고’, ‘나보다 당신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KDB대우증권의 슬로건이 바로 ‘Think you very much’다.
KDB대우증권은 고객과 임직원들에게 2013년 새롭게 시작하는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을 전파하고 함께 공감하기 위해 Think you very much와 연계한 다양한 마케팅을 현재 진행하고 있다. 먼저 지난 3월 15일부터 여의도와 강남, 종로 등 서울 주요 도심지를 경유하는 버스를 중심으로 ‘Think you very much’ 티징 광고를 시작한 데 이어 4월 1일부터는 버스에 KDB대우증권을 노출해 ‘Think you very much’가 KDB대우증권의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임을 알렸다. 이어 3월 27일부터 31일까지 5일 동안에는 여의도, 강남 등 인근 직장인과 유동인구가 많은 서울 주요 도심에서 일반시민들을 대상으로 Think you BOX 게릴라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브랜드 슬로건에 대한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3월 28일에는 KDB대우증권 본사 앞마당에 대형 Think you BOX를 설치한 데 이어 29일에는 임직원들한테도 Think you BOX가 전달되었다. Think you BOX 안에는 임직원들을 생각하는 김기범 사장의 따뜻한 마음을 담은 Think you letter와 Think you 메시지콩, Think you 담요, Think you 텀블러, Think you 기부카드 등 슬로건에 담긴 의미를 전하기 위해 내부 구성물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이러한 KDB대우증권의 마음을 담은 Think you BOX는 4월 12일부터 지점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도 전달되고 있다. 특히 임직원 및 방문 고객들에게 전달된 박스는 추후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사회적 환원의 도구로 사용될 예정이다.
◇2013년 판 생각하는 사람
세계적인 페인팅 아티스트 ‘알렉사 미드(Alexa Meade)’와 합작한 2013년 판 ‘생각하는 사람’ 런칭 광고가 4월 1일 온에어된 데 이어, KDB대우증권 PB들이 직접 고객의 입장이 되어 가장 적합한 투자 솔루션을 준비하는 롤플레잉편 TV광고가 4월 15일 공개됐다. 이번 KDB대우증권의 TV광고는 항상 고객 가까이에서 고객을 위해 생각하고 변화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어 그 효과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그동안 증권업계 광고에서는 ‘우리가 수익률이 더 좋다’, ‘우리가 1등이다’, ‘우리가 업계 리더다’와 같이 고객에게 일방적으로 선언하는 화법이 익숙했다. 하지만 이번 KDB대우증권의 광고는 늘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고객 중심에서 생각하는 기업 경영으로 탈바꿈하겠다는 강한 의지와 각오를 담고 있다. 항상 고객 가까이에서 그들을 위해 변화하겠다는 KDB대우증권의 이번 광고는 새롭게 변화하는 리더의 모습을 그려내고자 했다.
4월 1일 공개된 프리 런칭 광고는 1880년 만들어져 지금까지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로댕의 ‘생각하는 사람’을 새롭게 재해석했다. 모델을 보고 그림을 그리는 것이 아닌, 모델 위에 직접 그림을 그리는 독특한 표현기법으로 세계에서 주목 받고 있는 페인팅 아티스트 ‘알렉사 미드(Alexa Meade)’와 합작한 ‘로댕의 생각하는 사람’ 런칭 광고는 KDB대우증권의 2013년 새로운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Think you very much’의 일환으로 고객에게 고맙다는 말(Thank you)을 듣기 위해 항상 고객을 먼저 생각하는(Think you) KDB대우증권의 마음을 표현했다. 이번 광고의 ‘생각하는 사람’은 2차원의 그림에서 예기치 못한 반전의 모습을 보여주며 이를 통해 고객을 위해 생각만 하는 것이 아니라 행동으로 고객의 마음을 움직이겠다는 의지도 함께 담았다.
지난 4월 1일 로댕의 ‘생각하는 사람’을 모티브로 한 프리 런칭(pre-launching) TV광고가 큰 이슈가 되며 본편 광고에 대한 기대감이 한층 고조된 가운데 4월 15일 ‘롤프레잉(Role-Playing)’광고가 드디어 공개됐다.
이번 본편 광고는 다소 파격적일 수 있는 상황 설정을 통해 고객의 입장이 되어 보는 KDB대우증권인들의 모습을 그려내 본편 역시 시청자들의 관심을 사로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금까지 2만2456회 동안 진행되고 있는 ‘Role-Playing’ 프로그램은 PB들이 직접 고객이 되어 가상 상담을 진행하는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이다. 고객 입장에서 어떤 점이 망설여지고 고민되는지 고객의 생각을 정확하게 파악해 가장 적합한 투자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번 ‘Role-Playing’ 광고는 ELS와 채권 등 많은 상품들 사이에서 고민하는 고객의 입장이 되어 본다는 의미로 ‘여자가 출입할 수 없는 곳에서 남자 고객이 직접 되어보는 여자PB’를 표현한 여자 PB편과, 엄마가 아기에게 젖을 먹일 때 느끼는 감정과 생각이 어떨지를 느껴보기 위해 ‘엄마가 직접 되어 보는 남자PB’를 표현한 남자 PB편, 2가지 버전으로 제작됐다.
앞으로도 KDB대우증권은 이번 TV광고에 이어 40여년간의 노하우를 통한 시스템 투자로 불황에도 고객의 수익을 지켜낸 효자 상품 ‘폴리원’ 등 ‘Think you very much’라는 슬로건을 실체적으로 보여주는 광고를 이어갈 예정이다. 상품과 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위해 항상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광고를 통해 고객을 가장 먼저 생각하겠다는 각오를 다진 KDB대우증권. Think you very much를 통해 전개될 다양한 활동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