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건설은 30일 세종시청을 찾아 20Kg들이 '사랑의 쌀' 52포를 불우이웃에게 써달라며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탁한 쌀은 지난 12일 '세종 신동아 파밀리에' 견본주택을 오픈하면서 화환대신 기증받은 것이다. 신동아건설은 견본주택을 오픈할 때 마다 협력업체로부터 '사랑의 쌀'을 기증 받아 관내 불우이웃에게 전달해 왔다.
이인찬 사장은 "비록 얼마되지 않은 물품이지만 지역내 불우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행정중심복합도시 1-1생활권 L6블럭에 들어설 '세종 신동아 파밀리에' 아파트는 지난 주 일반청약을 모두 마치고 내달 8일부터 사흘간 계약에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