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 신입초임 가장 높은 곳은 ‘인천국제공항공사’

입력 2013-05-01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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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직장이라 불리며 구직자들의 높은 선호를 받는 공기업 중에서도 초임이 가장 높은 곳은 ‘인천국제공항공사’인 것으로 조사됐다.

1일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이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인 ‘알리오’에 공시된 30개 공기업(준정부기관, 기타공공기관 제외)의 2012년 경영공시자료를 분석한 결과, 신입사원 초임이 가장 높은 기업은 3918만원을 지급한 인천국제공항공사였다.

신입사원(대졸·사무직·군미필자·무경력자 기준) 초임 평균은 3058만원으로, 2011년(2775만원)보다 10.2%(283만원) 가량 인상된 수준이었다.

이어 △울산항만공사(3692만원) △여수광양항만공사(3501만원) △한국마사회(3429만원) △대한주택보증주식회사(3392만원) △한국수력원자력(3294만원) △한국공항공사(3263만원)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3207만원) △부산항만공사(3186만원) △한국중부발전(3185만원) 등의 순으로 이어졌다.

직원 1인당 평균 보수액을 조사한 결과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가 8776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인천국제공항공사(8583만원) △한국마사회(8496만원) △한국가스공사(8030만원) △한국동서발전(7957만원) △한국서부발전(7907만원) △한국남동발전(7897만원) △한국수력원자력(7887만원) △한국남부발전(7877만원) △한국감정원(7693만원)이 10위 안에 들었다.

공기업 전체 평균은 7204만원으로 지난 2011년 대비 평균 2.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많이 오른 기업은 여수광양항만공사(15.9%)였다. 이밖에 △한국감정원(8%)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6.2%) △한국도로공사(5.6%) △한국지역난방공사(5.3%) △한국공항공사(4.9%) △한국마사회(4.8%)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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