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민수 바이브 불화설 해명, "유성규와는 아름다운 이별"

입력 2013-05-02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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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라디오스타 캡쳐)
그룹 바이브 멤버 윤민수와 류재현이 과거 불거졌던 불화설에 대해 해명했다.

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윤민수는 바이브의 불화설에 대해 "가만히 있는데 불화설이 들려왔다"고 말했다.

애초 3인조로 데뷔한 바이브는 지난 2005년 래퍼 유성규가 탈퇴한 이후 류재현와 윤민수가 팀을 꾸려나가고 있다. 유성규는 최근 노블레스라는 이름으로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유성규 탈퇴에 대해 윤민수는 "내가 술취해서 유성규를 때렸다는 말이 있었다"며 "사실 내가 아닌 류재현과 다툼이 있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유성규와 류재현은 그룹이 만들어지기 전부터 친한 관계였고 당연히 다툴때도 종종 있었다"며 "싸운 다음 날 둘이 화해한 뒤 서로 안고 펑펑 울고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유성규의 탈퇴는 추구하는 음악이 달랐기 때문이고 서로의 음악활동을 위해 아름답게 헤어졌다며 불화설을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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