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여자2호 과거사진에 네티즌 관심, "연예인 미모에 화들짝"

입력 2013-05-02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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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짝 캡쳐)
짝 여자2호 과거사진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1일 방송된 SBS '짝' 49기 2부 노총각 노처녀 특집에서 출연한 여자2호는 스무살 당시 과거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출연한 여자 참가자들이 여자2호의 과거 사진을 보며 연예인 같다는 평을 늘어놨기 때문. 으쓱해진 여자 2호는 "이 때 별명이 성유리였다"며 자랑했다.

사진에 다른 작업을 한 게 아니냐는 농담섞인 질투에 여자 2호는 "폴라로이드 사진이다. 어떻게 작업을 하냐"며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현재 노처녀가 된 여자2호의 얼굴은 과거와는 사뭇 달라 씁쓸함을 자아냈다.

짝 여자2호 과거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그래도 여전히 기품있으세요", "과거사진과는 또 다른 매력", "진짜 연예인 포스였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총 두커플이 성사돼 주위의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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