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2013년 중국 판매 6% 증가 전망

입력 2013-05-02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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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자동차업체 닛산은 올해 중국에서 판매가 6%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닛산은 중국에서 3위 해외 자동차업체로 반일 감정이 진정되면서 올해 판매가 125만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닛산의 지난해 중국시장 판매는 118만대에 그쳤다.

앤디 팔머 닛산 수석부대표는 “티아나 세단과 라비나 출시에 힘입어 닛산의 중국시장 자동차 출하가 5월부터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닛산은 지난 2월 티아나 세단을 출시했다.

닛산의 중국시장 판매는 미국의 제너럴모터스(GM)와 독일의 폭스바겐에 뒤처지고 있다고 통신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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