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버거 사러 온 마법사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햄버거 사러 온 말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에는 자동차를 탄 채 햄버거를 살 수 있는 '드라이브 스루'에 자동차 대신 백마를 타고 와 햄버거를 사는 남자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햄버거 가게 점원은 이 상황이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이 자연스레 햄버거를 전해주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햄버거 사러 온 말을 본 네티즌들은 "햄버거 사러 온 마법사보다 더 배짱 있다" "햄버거 사러 온 마법사는 양반이네" "햄버거 사러 온 말, 말 구하기가 더 힘들텐데" "햄버거 사러 온 마법사는 주문도 마법으로, 햄버거 사러 온 말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