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이상운 부회장 “협력사는 친구 같은 존재”

입력 2013-05-03 18: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효성 이상운 부회장<사진>이 임직원들에 “협력사를 동반자로 여겨야 한다”며 상생문화 확립을 주문했다.

이 부회장은 3일 최고경영자(CEO) 레터를 통해 “사업의 모든 과정을 혼자할 수는 없다”면서 “협력사를 ‘누구’가 아닌 ‘친구’ 같은 존재로 생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우수한 성과를 올리는 직원일수록 다양한 고객, 협력사와 좋은 관계를 맺고 있는 경우가 많다”며 “이들은 누군가를 만날 때 비즈니스를 앞세우기에 앞서 상대방을 동반자로 생각하고 ‘윈윈’ 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데 우선적으로 노력한다”고 설명했다.

이 부회장은 업계에서 자주 사용되는 ‘기업 생태계’라는 표현에 의미를 부여하며 “협력사의 기술과 경영 안정성의 가장 큰 수혜자는 우리 자신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2009년 당시 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이 중국에서 인용한 손자병법의 ‘동주공제’를 예로 들며 이해관계가 다를 수 있는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재차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뉴욕증시, 연준 금리인상 시나리오에도 상승...나스닥 0.78%↑
  • 예금·부동산·코인서 이탈한 돈, 증시로 향했다 [머니 대이동 2026 上-①]
  • 단독 ‘1500만원’ 보안인증 컨설팅비는 최대 7억 [비용의 덫, 보안인증 의무화 역설]
  • 쇼트트랙 여자 계주 금메달…오늘(19일)의 경기 일정 [2026 동계올림픽]
  • ‘역대 최대 매출’ 빅5 제약사, 수익성은 희비 갈렸다
  • ‘2조원대 빅매치’ 성수1지구, 시공사 선정 입찰 마감 임박…“압구정 전초전”
  • [주간수급리포트] 코스피 5500시대, '개미'는 9조 던졌다…외인·기관과 정반대 행보
  • 오늘의 상승종목

  • 02.19 10:5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8,976,000
    • -0.52%
    • 이더리움
    • 2,913,000
    • -0.65%
    • 비트코인 캐시
    • 829,000
    • -0.12%
    • 리플
    • 2,112
    • -2.81%
    • 솔라나
    • 121,300
    • -2.8%
    • 에이다
    • 407
    • -1.69%
    • 트론
    • 415
    • -0.48%
    • 스텔라루멘
    • 239
    • -2.0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090
    • -1.99%
    • 체인링크
    • 12,840
    • -1.38%
    • 샌드박스
    • 124
    • -2.3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