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캡처)
‘샤이니’ 멤버 민호는 4일 오후 3시50분부터 MBC를 통해 방송된 ‘쇼 음악중심(357회)’에서 조용필의 연습실을 방문했다.
조용필 이번 신곡 반응에 대해 “실감이 안 난다. 사실 나이가 있는데 이렇게까지 반응이 좋을 거라고는 생각지 못했다”고 말했다. 그러자 민호는 “저하고 나이 차이 별로 안 나는데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민호는 “미국 빌보드에서는 (조용필을) ‘한국의 마이클잭슨’이라고 소개했다”고 말하자 “미국 사람들이 나를 알 리가 없는데 싸이 덕이다. 언제 만나면 술이라도 한 잔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조용필의 신곡이 1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