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윤대 KB금융 회장, 직원과 소통 위한 영화관 데이트

입력 2013-05-05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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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윤대 KB금융지주 회장이 직원들과 문화데이트를 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KB금융은 어윤대 회장이 지난 3일 오후 서울 용산 CGV에서 그룹 내 칭찬문화를 이끌어 가고 있는 직원들을 초청, 여덟번째 ‘CEO와의 대화’를 열었다고 5일 밝혔다.

영화관에서 문화데이트 형식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각 계열사에서 선발된 직원 20명이 초청돼 본인의 칭찬사례를 소개했다. 또 칭찬사례 소개를 통해 만나고 싶었던 직원들을 직접 만나 담소를 나누며 칭찬문화의 소중함을 공감했다.

진호탁 KB국민은행 산곡지점 차장은 “외환업무부에 근무했던 백상인 부지점장을 꼭 만나고 싶었다. 외화수표 업무 관련 힘들어 할 때 마치 본인의 일처럼 적극적으로 나서 도와줘 신속하게 업무처리를 할 수 있었다”며 “직원간 칭찬이 더욱 활성화돼 KB금융그룹의 자랑할 만한 조직문화로 자리잡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B금융은 지난 2011년 부터 지속적으로 CEO와의 대화를 개최해 직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 80여건의 아이디어를 경영전반에 반영했다. 아울러 그룹 내 칭찬게시판 운영으로 소통·칭찬문화를 확산, 직원들 사기 진작에 힘쓰고 있다.

KB금융그룹 관계자는 “소통경영은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기업의 지속성장을 유지하기 위한 필수적 전제”라며 “앞으로 KB금융은 최선의 의사결정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다양한 방식의 소통경영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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