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다문화 어린이 초청 “ICT 미래 체험해봐요”

입력 2013-05-06 11: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SK텔레콤은 6일 어린이날 이벤트로 정보통신기술(ICT) 체험관 ‘티움(T.um)’에서 다문화가정 어린이와 교사 20여명을 초청해 정보통신기술의 미래를 체험하는 행사를 열었다.

이날 오전 다문화가정 어린이로 구성된 ‘지구촌 학교’의 학생과 인솔교사가 티움을 방문했다.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은 미래 ICT 기술을 체험하는 미래관(Play Dream), SK텔레콤의 현행 기술 및 서비스를 체험하는 현재관(Play Real), SK텔레콤의 미래 비전이 담긴 영상을 관람하는 커넥팅보드(Connecting Board)를 차례로 관람했다.

특히 스마트 로봇 알버트 체험장에서는 참여 어린이들이 환호성을 지르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날 행사에는 영화 ‘방가방가’ 출연으로 스타가 된 칸(한국이름 방대한)과 ‘미녀들의 수다’의 아비가엘 등 다문화 스타가 깜짝 참여해 재능기부 행사도 펼쳤다. 관람이 끝난 후 칸의 특별공연과 출연 드라마 감상, SK텔레콤이 어린이날을 맞아 준비한 선물 증정 행사도 진행됐다.

윤용철 SK텔레콤 홍보실장은 “SK텔레콤의 ICT 기술을 통해 다문화가정 학생들이 미래에 대한 꿈을 키우고 새로운 가능성을 찾을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정보통신기술 체험은 물론 다문화 스타들을 직접 만나는 기회를 통해 뜻깊은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652,000
    • +1.09%
    • 이더리움
    • 4,888,000
    • +4.67%
    • 비트코인 캐시
    • 718,000
    • +4.89%
    • 리플
    • 2,011
    • +5.23%
    • 솔라나
    • 332,300
    • +3.13%
    • 에이다
    • 1,391
    • +7.66%
    • 이오스
    • 1,122
    • +2%
    • 트론
    • 280
    • +4.87%
    • 스텔라루멘
    • 693
    • +9.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950
    • +2.68%
    • 체인링크
    • 25,060
    • +3.9%
    • 샌드박스
    • 862
    • -1.0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