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손보, MG손해보험으로 공식 출범

입력 2013-05-06 16: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MG손해보험은 6일 서울 역삼동 본점에서 신설법인 출범식을 갖고 공식 출범했다.

MG손보는 지난 3일 금융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그린손해보험의 모든 보험계약을 이전받고 새롭게 보험영업에 들어갔다.

김상성 대표는 취임사에서 “고객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 노력하는 기업, 차별화된 보험서비스로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 창의·열정·도전 정신이 살아있는 MG손해보험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지난 3일 열린 이사회 및 주총에서는 MG손해보험을 이끌 초대 경영진으로 장유환 이사회의장과 김상성 대표이사 사장을 선임했다.

장 의장은 서울신용평가정보 대표이사, 한국기업데이터 대표이사, 세계은행 수석재무분석관 등을 역임했고, 김 대표는 리맥보험중개 대표이사, 삼성화재 상무, 메리츠화재 본부장 등 금융 및 보험업을 두루 경험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상보] 한국은행, 기준금리 연 3.00% 결정…15년9개월 만에 연속 인하
  • '핵심 두뇌' 美·中으로…한국엔 인재가 없다 [韓 ICT, 진짜 위기다下]
  • '회복 국면' 비트코인, 12월 앞두고 10만 달러 돌파할까 [Bit코인]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송석주의 컷] 순수하고 맑은 멜로드라마 ‘청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위기론에 조기쇄신 꺼내든 신동빈…대거 물갈이 예고
  • 신생아 특례대출, ‘연소득 2억’ 맞벌이 부부까지 확대… “결혼 페널티 해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8 12:2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334,000
    • +2.06%
    • 이더리움
    • 4,995,000
    • +6.41%
    • 비트코인 캐시
    • 713,500
    • +3.41%
    • 리플
    • 2,023
    • +5.75%
    • 솔라나
    • 333,500
    • +2.52%
    • 에이다
    • 1,390
    • +5.06%
    • 이오스
    • 1,117
    • +1.64%
    • 트론
    • 278
    • +1.09%
    • 스텔라루멘
    • 673
    • +12.7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7,200
    • +5.59%
    • 체인링크
    • 24,980
    • +3.14%
    • 샌드박스
    • 823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