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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최지우는 최근 MBC '휴먼다큐 사랑'의 첫 번째 이야기 해나의 기적의 더빙 녹음 중 눈물을 참지 못하고 녹음을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지우가 더빙을 맡은 다큐멘터리는 '선천성 기도 무형성증'이라는 희귀병을 앓고 태어난 해나의 사연. 최지우는 더빙 중 해나가 수술을 받은 과정이 시작되고 수술실 앞에서 해나의 아빠가 우는 모습에 눈물을 흘리며 몇 차례 녹음을 중단했다.
최지우가 눈물 때문에 녹음을 중단한 해나의 기적은 6일 밤 11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