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키나와 호텔 전경(사진=익스피디아 코리아)
어버이날 부모님이 가장 받고 싶은 선물 1위는 ‘효도여행’인 것으로 조사됐다.
인터파크가 지난달 1일부터 28일까지 ‘5월 가정의 달 소비 계획’이라는 주제로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자녀에게 받고 싶은 선물’ 1위로 효도 여행(38.4%)이 뽑혔다. 이어 공연 티켓(16.6%), 뷰티 상품(11.8%), 카네이션 꽃바구니(11.4%), 건강 기기 및 식품(9.2%)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자녀들은 어버이날 부모님께 드릴 선물로 10만~20만원 대의 건강 기기 및 식품(52.4%)을 가장 많이 꼽았다. 이어 효도여행(14.8%), 화장품 및 뷰티 상품(14.4%), 공연 티켓(10.0%), 카네이션, 꽃바구니(7%)가 뒤를 이었다
‘올해 계획한 가정의 달 선물 금액’으로는 10만~20만 원(51.1%)이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이어 10만원 미만(25.3%), 20만~30만원(14.8%), 30만~50만원(7.4%), 50만 원 이상(1.3%)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