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가 8일 오후 서울 지하철 삼각지역 일대에서 재난 대응 안전한국 훈련을 실시했다. 수도방위사령부가 중심이 된 이번 훈련은 범정부 차원의 수도 서울 생화학테러 대비 통합 훈련으로 환경부, 보건복지부, 서울시 등 12개 정부 부처와 11개 군 부대 등 총 23개 기관, 8400여명의 병력과 공무원이 참가했다. 지하철 삼각지역 대합실에서 생화학테러 상황을 가정해 훈련이 실시되고 있다. 노진환 기자 myfix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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