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커뮤니티)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 '예산 감축된 엑스맨'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저렴한 예산으로 엑스맨이 된 사람이 등장한다.
'예산 감축된 엑스맨'은 박스테이프를 이용해 레이저 포인터를 붙인 선글라스를 쓰고 장갑을 낀 채 카드를 태운다.
또한 손등에 포크를 붙여 적을 공격한다.
'예산 감축된 엑스맨'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엑스맨 되는 법, 생각보다 쉽네" "누구 생각인지 골때리네" "허접한 엑스맨 모습에 눈물이 나기는 처음" "엑스맨, 이러지 마요" "엑스맨 당신은 우리의 영웅인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