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엔터테인먼트가 오는 28일 소속 가수의 컴백 혹은 데뷔를 예고한 가운데 후보군이 2NE1, CL, 태양, 강승윤, 신인그룹으로 압축됐다.
8일 오후 YG 공식 블로그에 공개된 새로운 티저 이미지에는 기존에 있던 소속가수들 중 태양, 2NE1, 강승윤, CL, YG NEW ARTIST만이 남아 있다.
빅뱅과 2NE1은 신곡 발표 후 1년여가 지난 상황이다. 또한 CL은 아직 솔로곡을 발표한 적이 없다. 태양 역시 지난 2010년 이후 3년째 솔로 활동을 하고 있지 않다.
강승윤은 엠넷 '슈퍼스타 K2'에서 화제를 모으며 YG에 영입됐지만 3년째 연습생 생활만 하고 있다.
또한 오랜 기간 트레이닝을 받아온 신인도 데비 가능성이 있다.
한편, 올해 YG 소속 가수 중 신보를 발표한 이는 이하이, 싸이, 지드래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