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 박철곤 사장(오른쪽 세번째)과 진영 복지부 장관(왼쪽 세번째)이 지난 8일 '독거노인사랑잇기사업' MOU를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기안전공사 박철곤 사장은 이날 행사에서 신규 참여 12개 기관을 대표해 진영 복지부 장관과 함께 협약서에 서명했다.
독거노인사랑잇기사업은 소외된 독거노인들을 대상으로 관심과 사랑을 북돋기 위해 마련한 사업이다. 정부와 공공기관, 민간기업이 운영하는 콜센터 상담원이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과 1:1로 결연을 맺고 주 2회 이상 전화통화를 안부를 묻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전기안전공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독거노인 세대를 위한 전기설비 안전점검과 시설개선 봉사활동에 더욱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