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내셔날, 저소득층 아동 돕기 의류 기부

입력 2013-05-09 16: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세계인터내셔날이 9일 오전 청담동 본사에서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과 국내 소외계층 아동들을 위한 의류 전달식을 가졌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지난 2월 기아대책, 유니세프와 업무 협약을 체결, 소외계층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인 희망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여성복 브랜드 보브와 지컷의 제품 총 1471점(약 5000만원)을 기부했다.

올해 2억 5000만원 상당의 추가 의류 기증을 통해 지역사회와 국내외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따스한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할 예정이다.

기증된 의류는 기아대책의 재활용 나눔가게 ‘행복한 나눔’에서 바자회를 통해 판매된다. 판매 수익금은 국내외 빈곤 아동들을 위해 사용된다.

박창민 신세계인터내셔날 CSR 파트장은 “희망프로젝트를 통해 일시적인 봉사활동이 아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이번 기부를 통해 소외된 아동들이 긍정적인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모·자식 부양에 월 155만 원 쓰고 노후준비까지…불안한 70년대생 [데이터클립]
  • ‘고유가 시대’ 부담되는 기름값, 이렇게 아껴보세요 [경제한줌]
  • “내년 글로벌 IT 지출 8%↑”…삼성·SK, 고성능 낸드 경쟁 가속화
  • 있으나 마나 세액공제…디스플레이는 직접 지원금이 급하다 [지원하거나 역전 당하거나]
  • “헌정 사상 처음” 감사원장 탄핵안 국회 보고…4일 표결
  • “10일까지 예산안 협의 마치라”...우원식 의장, 본회의 상정 보류
  • 금리 내렸지만...꽁꽁 언 주택시장, 반등 언제쯤?
  • 변우석, '차기작 침묵' 이유 있었네…아이유와 입헌군주제 로맨스 출격 [공식]
  • 오늘의 상승종목

  • 12.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276,000
    • -0.72%
    • 이더리움
    • 5,078,000
    • -1.4%
    • 비트코인 캐시
    • 720,500
    • -0.89%
    • 리플
    • 3,390
    • +27.4%
    • 솔라나
    • 315,700
    • -4.68%
    • 에이다
    • 1,557
    • +4.71%
    • 이오스
    • 1,627
    • +13.7%
    • 트론
    • 292
    • +0.34%
    • 스텔라루멘
    • 737
    • +4.3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8,650
    • +0.51%
    • 체인링크
    • 29,230
    • +11.99%
    • 샌드박스
    • 883
    • -4.7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