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미 '대미' 장식한 윤창중 어디로...귀국 후 '연락두절'

입력 2013-05-10 10: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연합뉴스)
박근혜 대통령 방미 도중 '부적절한 행동'으로 전격 경질된 윤창중 청와대 대변인이 연락 두절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윤 대변인은 9일 오후 4시55분쯤 이미 한국에 돌아왔으나 10일 오전 현재 업무용 휴대전화와 대변인 임명 전 사용되던 휴대전화 모두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

윤 대변인은 미국 현지시간으로 8일 낮 1시30분경 워싱턴 댈러스공항에서 신용카드로 400여만원에 달하는 비즈니스석을 끊어 대한항공편으로 출발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귀국 이후 청와대 민정수석실의 조사를 받았지만 청와대 경내에는 들어오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윤 대변인은 박 대통령 미국 방문을 수행하던 중 주미 한국대사관이 현지 채용한 한국계 미국인 여성을 성추행한 의혹을 받고 있다. 현재 워싱턴DC 수사당국은 윤 대변인의 '성범죄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비트코인, 9.4만 선 일시 반납…“조정 기간, 매집 기회될 수도”
  • "팬분들 땜시 살았습니다!"…MVP 등극한 KIA 김도영, 수상 소감도 뭉클 [종합]
  • '혼외자 스캔들' 정우성, 일부러 광고 줄였나?…계약서 '그 조항' 뭐길래
  • 예상 밖 '이재명 무죄'에 당황한 與…'당게 논란' 더 큰 숙제로
  • 이동휘ㆍ정호연 9년 만에 결별…연예계 공식 커플, 이젠 동료로
  • 비행기 또 출발지연…맨날 늦는 항공사 어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588,000
    • -5.33%
    • 이더리움
    • 4,625,000
    • -4.26%
    • 비트코인 캐시
    • 671,000
    • -7.77%
    • 리플
    • 1,837
    • -10.43%
    • 솔라나
    • 314,600
    • -10.09%
    • 에이다
    • 1,255
    • -13.86%
    • 이오스
    • 1,095
    • -6.89%
    • 트론
    • 265
    • -9.25%
    • 스텔라루멘
    • 603
    • -17.1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0,000
    • -8.4%
    • 체인링크
    • 22,930
    • -12.38%
    • 샌드박스
    • 848
    • -18.2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