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원더걸스의 멤버 선예가 잠시 귀국해 달콤한 휴식을 즐기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선예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최근 남편과 함께 한국에 와 지인, 친지들과 만나 휴식을 취하고 있다"며 "약 두 달 후 캐나다로 출국할 계획이지만 정확한 날짜는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선예는 현재 임신 4개월차로 남편과 산부인과를 찾으며 건강을 관리하고 있다. 캐나다로 출국해 현지에서 아이를 낳을 것 같다"고 말했다.
선예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도 "정~말 그리웠던 한국 딸기로 만든 딸기 생과일 주스. 한국 딸기가 최고"라는 글을 남기며 한국에 온 기쁨을 전했다.
선예는 지난 1월26일 캐나다 교포 선교사인 제임스박과 결혼, 임신 4개월 때에 접어들었다. 현재는 캐나다 몬트리올에 신혼집을 마련해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