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포미닛의 현아가 지난 6일 고열과 탈수 증세로 입원한 가운데 현아의 검사결과가 공개됐다.
10일 현아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현아가 기본적인 검사를 마쳤다. 몸에는 큰 이상이 없다"며 "고열로 입원을 했는데 현재는 열이 많이 내린 상태"라고 전했다.
이어 "그러나 아직까지도 열이 오르락내리락 하고 있어 현아의 건강 상태를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다"며 "완쾌되기 전까지는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입원 치료를 계속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현아를 제외한 포미닛 멤버들은 현아의 건강이 완쾌될 때까지 당분간 4인조 체제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