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대 국문과 폐지 논란, 폐과 아닌 확대 vs 수용 못 해

입력 2013-05-10 21:56 수정 2013-05-10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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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대 홈페이지)

배재대가 국문과 폐지논란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배재대학교는 8일 국어국문학과와 외국어로서의 한국어과를 한국어문학과로 통폐합한다고 밝혔다. 2014년 학제개편안에 따라 국어국문학과는 외국어로서의 한국어학과를 합쳐 한국어문학과로 통합한다.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학제 개편을 추진했다”는 것과 “국문과는 폐과가 아니라 확대”라는 것이 배재대의 입장이다.

학교 결정에 학생들은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총학생회와 소속 학과 학생 1000명은 지난 5월 6일 결의대회를 열었다. 학과 폐지 개편안을 요구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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