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윤창중 전 청와대 수석대변인의 성추행 파문이 일파만파 커지면서 실시간 검색어에서 내려올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10일 새벽 윤 전 대변인은 미국 방문 중 성추행 혐의가 한인 사회로 퍼지면서 갑작스레 귀국하는 소동이 밝혀졌다. 이후 경질 소식까지 전해지면서 주요 포털의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올랐다. 이후 몇 차례 2~5위권으로 내려오는 듯했으나 계속해서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일각에서 온갖 의혹과 추측을 제기했고 네티즌 사이에서 각종 패러디를 낳았던 윤창중은 현재까지도 독보적인 실검(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는 저력을 보이고 있다. 앞으로 언제까지 이 순위가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