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침에 일어나기 싫은 이유와 함께 기상에 걸리는 시간을 표현한 이미지 한 장이 공개됐다.
사진 속에는 한 소녀가 7시에 일어나지만 꾸물거리다 5분 뒤에 이불을 갠다. 하지만 이후에도 정리된 이불 위에 누워 15분을 더 지체한다. 기상에만 총 20분이 걸리는 셈이다.
아침에 일어나기 싫은 이유에 이어 기상까지 침대에 있는 시간을 본 네티즌들은 "맞아. 알람 들어도 나도 꼼지락 거리다 늦게 나오지" "아침에 일어나기 싫은 이유는 역시..이불과 침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