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접경 터키 차량폭탄 테러에 4명 사망

입력 2013-05-11 22: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시리아와 접경하고 있는 터키 남부 하타이주에서 차량폭탄 테러가 발생해 최소 4명이 숨지고 18명이 다쳤다고 터키 현지 통신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아나돌루통신과 지한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55분 하타이주 레이한르 시청과 우체국에서 폭탄을 실은 차량이 폭발한 것으로 전해졌다.

무아메르 귤레르 터키 내무장관은 이날 시청과 우체국 2곳에서 차량 2대가 폭발했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4명의 사망자가 발생하고 18명이 다쳤으며 사상자 수는 늘어날 것이라고 그는 설명했다.

귤레르 장관은 이 사고로 레이한르시청 건물이 심하게 부서졌으며 구조대와 경찰 등이 급파됐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2024 추석 인사말 고민 끝…추석 안부문자 문구 총정리
  • 2024 추석 TV 특선영화(17일)…OCN '올빼미'·'공조2'·'패스트 라이브즈' 등
  • 한국프로야구, 출범 후 첫 ‘천만’ 관중 달성
  • 윤석열 대통령 “이산가족, 해결해야 할 가장 시급한 과제”
  • 트럼프 인근서 또 총격...AK소총 겨눈 ‘암살미수’ 용의자 체포
  • “자정 직전에 몰려와요” 연휴 앞두고 쏟아지는 ‘올빼미 공시’ 주의하세요
  • 추석 연휴 무료 개방하는 공공주차장은?…'공유누리' 확인하세요!
  • 오늘의 상승종목

  • 09.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9,114,000
    • -0.32%
    • 이더리움
    • 3,104,000
    • -0.29%
    • 비트코인 캐시
    • 421,800
    • -0.57%
    • 리플
    • 791
    • +2.59%
    • 솔라나
    • 177,600
    • -0.06%
    • 에이다
    • 449
    • -0.66%
    • 이오스
    • 639
    • -1.08%
    • 트론
    • 201
    • +0%
    • 스텔라루멘
    • 12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3,050
    • +1.04%
    • 체인링크
    • 14,300
    • -0.83%
    • 샌드박스
    • 332
    • +0.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