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성ETF 등장, 부동산과 채권 투자 유리”- 우리투자증권

입력 2013-05-13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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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은 13일 합성ETF의 등장으로 부동산과 채권 투자가 더욱 쉬워질 전망이라고 밝혔다. 합성ETF는 스왑(Swap)과 같은 파생상품 기법을 사용해 기초지수를 추종하는 ETF로써 기초자산 추종이 어려운 부동산, 채권, 해외 상품 등이 주요 기초자산이다.

최창규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합성 ETF의 장점은 트레킹 에러의 최소화와 낮은 운용보수로 다양한 기초지수를 통한 스타일 투자도 가능하다”며 “특히 합성ETF의 자산중 미국 부동산투자 ETF는 안정적인 배당금 재투자에 따른 복리효과가 수익률의 개선으로 연결됐다”고 말했다.

현재 미국 부동산 시장을 추종하는 합성 ETF는 Lyxor ETF EPPA/ NAREIT US가 대표적이다.

최 연구원은 “REITs는 가장 손쉬운 부동산 투자방법으로 미국 리츠는 퇴직연금의 리츠투자가 시작되면서 빠르게 성장했다”며 “우리나라도 작년 말부터 가입자별 적립금의 40%내에서 DC형과 IRP에서 부동산펀드 투자가 허용돼 리츠의 대중화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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