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와글와글]1차 협력사 단가 후려치기, 배울 걸 배우지

입력 2013-05-13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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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의 1차 부품 협력업체가 핵심부품의 단가 후려치기로 벌금을 내게 됐다는 소식에 온라인에서는 비난 여론이 들끓고 있다.

네티즌들은 “부전자전이다. 현대차가 그러니 하청업체도 따라 했겠지”, “지금 이 순간에도 현기차(현대기아차) 구매팀 직원들은 하청업체 데려다가 원가를 깎고 있을 거다”, “몇 년 전 현기차 협력업체 사장이 견디다 못해 자살까지 했는데 효과가 전혀 없었나 보네”, “미꾸라지 한 마리 때문에 저수지가 오염된 꼴”이라고 비난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하청업체의 기술력이 뛰어났으면 단가 후려치기는 없었을 거다”, “갑을 관계에서 을의 문제점은 ‘탬버린 영업’에 지나치게 의존한다는 것. 영업보다는 기술 개발에 힘을 쏟아야 갑의 횡포에서 살아남는다”라고 일침을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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