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온라인커뮤니티
13일 서울 여의도 63시티 주니퍼룸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tvN Mnet 뮤직드라마‘몬스타’ 제작발표회에서 비스트 용준형은 결별한 구하라에 대한 심경을 전했다.
용준형은 구하라와 결별 후 힘들지 않았냐는 질문에 “드라마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았다”며 “친한 동료 사이로 남기로 한 발표 그대로다”고 했다.
용준형은 “드림콘서트 때도 만났고 잘 지내고 있다. 많이 힘들 거라고 생각 안하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몬스타’는 10대들의 음악동아리를 통해 상처를 치유하면서 성장해가는 내용을 담은 12부작 뮤직드라마로 오는 17일 밤 9시50분 첫 방송된다.
용준형 구하라 언급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용준형 구하라 언급, 잘 지낸다니 다행이네, "용준형 구하라 언급, 잘 어울렸는데", "용준형 구하라 안타까운 커플이네요", "두사람 모두 힘내시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