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캡처 )
14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안형준을 비롯해 개그맨 이수근, 가수 최강창민, 알렉스 등이 출연해 볼링 대결을 펼쳤다.
특히 MC 강호동은 안형준을 보고 "너무 잘 생겼다. 일본 배우 오다기리 조를 닮았다"며 눈을 떼지 못했다.
이에 안형준은 "아니다"라고 겸손히 답했고 볼링 장비를 준비해 또한번 멤버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네티즌들은 "정말 오다기리 조 닮았다", "느낌이 비슷하다", "볼링 전용장비도 있다니..."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