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ure, 창업 수출기업에 최대 5000만원 ‘희망보증’

입력 2013-05-15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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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보험공사(K-sure)가 수출실적과 신용도가 낮은 창업 초기기업들이 낮은 이자로 무역금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창업 수출기업 희망보증 우대지원’을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희망보증은 창업 3년 이내의 수출실적이 있는 수출기업이거나 수출실적이 없더라도 수출계약서 보유 등 수출계약을 입증할 수 있는 수출준비기업이 대상이다.

K-sure는 간편심사를 통해 수출기업의 경우 최근 1년간 수출실적에 해당하는 금액, 수출준비기업은 수출계약서의 개별소요금액 전액에 대해 최대 5000만원까지 신속하게 보증서를 발급한다는 방침이다.

여기에 보증료를 50% 할인해주고, 대출금리 인하를 위해 K-sure의 보증책임비율을 일반보증(90%)보다 높은 100%로 상향 조정해주기로 했다.

K-sure 조계륭 사장은 “현재 창업 초기기업은 미미한 수출실적과 낮은 신용도로 저리의 무역금융을 활용하기가 어려운 실정”이라며 “이번 희망보증으로 비용부담이 낮은 수출준비자금을 확보해 보다 적극적으로 수출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하는 금융기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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