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상장회사협의회는 다음달 납입예정분 유상증자 계획을 집계한 결과, 4건 4496억원으로 확인됐다고 15일 밝혔다.
코리아써키트(792억원)와 녹십자(1195억원)는 시설자금으로 현대엘리베이터(1109억원)와 금호종합금융(1400억원)은 운영자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아울러 7월 납입 예정분은 전일기준 2건, 731억원으로 확인됐다. 대성산업(631억원)은 타법인증권 취득 자금으로 오리엔트바이오(100억원)는 시설·운영자금 등으로 사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