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윤창중 피해녀가 내 미국 현지처?” 격노

입력 2013-05-15 19: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윤창중 성추행 기획사건 퍼뜨린 트위터리언 고발

민주당 박지원 전 원내대표는 자신이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의 성추행 의혹 사건을 기획했다는 루머를 퍼뜨린 한 트위터리언을 경찰에 고발했다.

박 전 원내대표는 15일 한 라디오에서 “트위터에 윤 전 대변인과 관계있는 인턴이 저의 ‘미국 현지처’라는 등의 음모설이 제기돼 너무 많이 퍼지고 있어 사이버 수사대에 수사 의뢰를 하고 고소했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미국을 간 게 4년 반 전인데 그 여성은 이제 21살이더라”며 “그러면 저하고 5년 전부터 관계가 있었단 얘긴데 그 여성이 15살, 16살 됐을 때 저하고 어떻게 그런 일이 있겠냐”면서 불쾌감을 숨기지 않았다.

박 전 원내대표는 전날 자신의 트위터에 “SNS 특수성도 있고 소통을 중시해 가급적 고소 고발을 자제했지만 윤 전 대변인 관계의 트윗에 대해 SUOK1113 씨를 사이버수사대에 수사 의뢰했고 고소했다”며 “현혹되시지 않길 바라며 경찰의 조속 수사를 바란다”고 적었다.

아이디 ‘SUOK1113’는 트위터를 통해 윤 전 대변인의 성추행 의혹에 박 전 원내대표가 관여했다는 글을 올렸다. 이 트위터리언은 성추행 피해를 입은 여성 인턴이 룸살롱 출신으로 과거 박 전 원내대표의 내연녀였으며, 박 전 원내대표가 호남 출신인 이남기 홍보수석과 짜고 A씨를 윤 전 대변인에게 일부러 접근시켜 현재와 같은 상황을 만들어냈다고 주장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2026 설 인사말 고민 끝…설날 안부문자 총정리
  • 설 명절 전날 고속도로 혼잡…서울→부산 6시간20분
  • OTT는 재탕 전문?...라이브로 공중파 밥그릇까지 위협한다
  • ‘지식인 노출’ 사고 네이버, 개인정보 통제 기능 강화
  • AI 메모리·월배당…설 용돈으로 추천하는 ETF
  • “사초생·3040 마음에 쏙” 경차부터 SUV까지 2026 ‘신차 대전’
  • 합당 무산 후폭풍…정청래호 '남은 6개월' 셈법 복잡해졌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2.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350,000
    • -0.99%
    • 이더리움
    • 2,902,000
    • -4.32%
    • 비트코인 캐시
    • 830,500
    • +0.61%
    • 리플
    • 2,163
    • -4.04%
    • 솔라나
    • 126,700
    • -2.39%
    • 에이다
    • 416
    • -4.59%
    • 트론
    • 414
    • +0%
    • 스텔라루멘
    • 250
    • -3.8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060
    • +0.4%
    • 체인링크
    • 12,920
    • -3.08%
    • 샌드박스
    • 129
    • -5.1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