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성 5년전 과거 웨딩화보가 화제다.
서태지의 예비신부 이은성이 지난 2008년 촬영한 웨딩화보가 네티즌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은성은 웨딩화보에서 우아하고 신비스런 매력을 드러냈다. 이 화보는 서태지-이은성의 결혼발표와 함께 수면 위로 떠오르며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서태지는 15일 자신의 홈페이지 서태지닷컴을 통해 "나의 오랜 친구들에게"라는 제목으로 장문의 글을 올려 이은성과의 결혼 소식을 알렸다.
서태지 컴퍼니 측은 두 사람이 2008년 서태지 8집 '버뮤다 트라이앵글' 뮤직비디오에 이은성이 출연한 것을 계기로 인연을 맺었으며 2009년부터 교제를 시작, 3년여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은성 5년전 웨딩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때부서 신부될 준비가 되었나보다", "서태지 신부의 자태는 바로 이런것", "축하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