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10명 중 5명은 “항상 웃는 이성 동료에 호감느낀다”

입력 2013-05-16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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잦은 대화와 접촉 시도해 호감 표시

직장인들은 항상 웃고 친절한 이성 동료에 호감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이 미혼 직장인 45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호감을 느낀 동료 유형 1위로 ‘항상 웃는 친절한 사람’(49.6%, 복수응답)이 꼽혔다. 다음으로 △예의 바르고 매너 있는 사람(43.2%) △외모, 신체조건이 뛰어난 사람’(32.8%) △사소한 것도 챙겨주는 세심한 사람(28%) △일 잘하는 능력 있는 사람’(23.2%) △유머러스하고 재미있는 사람’(23.2%), ‘열정적으로 일하는 사람’(20%) 등이 뒤를 이었다.

성별로는 남성은 ‘항상 웃는 친절한 사람’(51%, 복수응답)을, 여성은 ‘예의 바르고 매너 있는 사람’(61.9%)을 각각 1순위로 선택했다.

실제로 미혼 직장인 10명 중 3명(27.4%)이 ‘현재 호감을 느끼는 이성 동료가 있다’라고 답했다. 호감 가는 동료에게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으로 ‘잦은 대화와 접촉을 시도했다’고 응답한 비율이 28%로 가장 높았다. 이어 ‘업무 등을 나서서 도와줬다’(17.6%), ‘자주 마주치는 상황을 만들었다’(9.6%) 등이 있었다.

이들 중 18.4%는 호감을 표현한 후 사내 연애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직장에 호감 가는 이성 동료가 있는 것이 직장생활에 어떤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대다수의 직장인(81.8%)이 ‘긍정적’이라고 답했다.

이처럼 생각하는 이유로는 ‘회사생활에 활력소가 될 수 있어서’(76.7%, 복수응답)를 첫 번째로 꼽았다. 이어 △친근한 회사 분위기를 만들 수 있어서(47.2%) △업무에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어서(28.7%) △스스로 만족도가 높아질 수 있어서’(18.5%) △업무 능률을 높일 수 있어서(16.4%) △자기계발의 원동력이 될 수 있어서(15%) 등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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