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정부의 개성공단 실무회담 제의를 거부했다는 소식에 남북경협주들이 약세다.
16일 오전 9시48분 현재 로만손과 에머슨퍼시픽은 각각 3.67%, 3.04% 내린 1만500원, 3505원을 기록중이다.
또한 이화전기(-3.04%), 선도전기(-1.71%), 광명전기(-0.96%) 등도 동반 하락하고 있다.
지난 14일 통일부가 통일부가 개성공단에 보관 중인 완제품 반출을 위한 당국 간 실무 회담을 제의한 지 하루 만에 북한은 개성공업지구 사태와 관련한 책임을 모면하고 여론을 오도하기 위한 교활한 술책"이라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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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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