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김남일이 3년 만에 축구대표팀에 복귀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기대의 글이 SNS 상에 속속 올라오고 있다.
한 네티즌은 “남일이형!! 캬~ 내가 예상했던 엔트리랑 얼추 맞는 것 같네”라며 환영한다는 글을 올렸다.
또 한 네티즌은 “김남일 국대 뽑히고 신화 컴백하니까 난 초딩으로 돌아가야 할 것 같은 느낌^^!”이라며 김남일을 반겼다.
“이러면 레바논전은 김남일, 우즈베키스탄는 박종우가 중미 한 자리를 잡는 게 확정적이겠군. 꼭 그래야 한다”며 김남일의 레바논전 활약을 기대하는 반응도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