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아산 오피스텔 ‘빌앤더스’ 청약률 최고 27대 1

입력 2013-05-16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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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아산은 14∼15일 충남 내포신도시 '현대아산 빌앤더스' 오피스텔 청약 접수를 한 결과 총 528실 분양에 1585건이 접수돼 평균 3대의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16일 밝혔다.

군별로 1군(분양면적 51.52㎡)이 516실 분양에 1251건이 접수돼 2.42대 1, 2군(분양면적 65.48㎡)이 12실 분양에 334건이 접수돼 27.83대 1의 경쟁률을 각각 나타냈다.

분양가는 3.3㎡당 504만원부터이며 입주는 2014년 8월 예정이다.

당첨자는 21일 발표한다. 계약은 22일부터 3일간 내포신도시 견본주택에서 진행한다.

현대아산 관계자는 “현대아산에 대한 브랜드 신뢰, 충남도청 바로 앞의 우수한 입지 조건, 풍부한 배후 수요에 대한 수요자들의 뜨거운 반응의 결과”라며 “내포신도시에 들어서는 첫 오피스텔인 만큼 성공적인 사업과 완벽한 시공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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