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권 4번 당첨된 남성
남들은 일생에 한 번 당첨되기도 어려운 복권을 무려 4번이나 당첨된 남성이 있어 화제다.
지난 14일(현지시각) 미국의 복권회사 ‘버지니아 로터리’는 보도자료를 통해 멜빈 윌슨이라는 남성이 지난 10년간 4번이나 복권에 당첨됐다고 밝혔다.
보도자료에 따르면 윌슨은 지난 2004년 11월 복권 당첨으로 50만 달러를 수령했고 2005년 3월에 2만5000달러, 9월에는 100만 달러에 당첨돼 화제가 됐다. 그리고 올해 다시 50만 달러의 즉석복권에 당첨됐다.
윌슨은 복권 당첨의 비결을 묻는 질문에 “적절한 장소에서 정확한 시간에 샀을 뿐”이라고 말했다.
복권 4번 당첨된 남성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정한 럭키가이는 노홍철이 아니라 복권 4번 당첨된 남성이었네”, “복권 4번 당첨된 남성, 전생에 나라를 구한 듯”, “복권 4번 당첨이라니~ 그저 부러울 뿐”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