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눈물이 화제다.
최근 고열과 탈수증세 등으로 입원했던 현아가 합류한 포미닛은 16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이름이 뭐예요?’으로 1위를 차지했다.
포미닛은 수상소감에서 “고생한 분들이 많다. 2주 연속 1위를 받아서 기쁘다. 기쁨을 소속사 식구들과 나누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멤버 현아가 컴백했는데 1위를 받아서 뜻깊다”라고 전했다.
현아는 1위 수상과 함께 눈물을 글썽이며 기뻐했다. 이어진 앵콜 무대에서는 발랄한 댄싱퀸으로의 면모를 과시했다.
현아 눈물 장면을 본 네티즌들은 “현아 눈물, 기쁨의 눈물이죠”, “현아 눈물,그동안 맘고생 많았는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