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손석희 JTBC 이적 비하인드 스토리 전격 공개

입력 2013-05-16 22: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JTBC)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이 손석희를 집중 분석한다.

16일 밤 방송되는 12회 ‘썰전’은 ‘손석희, JTBC에 새둥지를 틀다’란 주제로 최근 화제 속에 JTBC 보도담당 사장으로 이적한 손석희에 대해 다뤘다.

강용석은 손석희의 JTBC 행보에 대해 “KBS외에 JTBC만 ‘9시 뉴스’를 유지하고 있다. 손석희 사장이 된 이상 ‘9시 뉴스’를 맡아 KBS와 정면 승부를 펼쳐야 한다“며 기대감을 표했다. 이에 김구라는 손석희와 함께 9시 뉴스를 진행할 여성 앵커로 박지윤을 추천했고 박지윤은 기다렸다는 듯이 “시켜만 달라! 사고 안 칠 자신 있다!”며 포부를 내비쳤다.

박지윤의 발언에 놀란 강용석이 “‘9시 뉴스’를 한다면 다른 프로그램을 하차해야 하는데 괜찮겠냐”고 묻자, 박지윤은 “기회만 주어진다면 하고 싶다. 원래 꿈이 뉴스 앵커였다.”고 답했다. 예상 밖의 대답에 놀란 예능심판단은 ‘욕망(?)있는 여자’라며, “박지윤 안에 ‘야왕’ 수애가 살아있다!”고 비유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JTBC 보도담당 사장으로 첫 출근한 손석희의 비하인드 스토리는 16일 목요일 밤 11시 JTBC ‘썰전’에서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속보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법원 “무죄” 선고
  • 금상추에 배추·무까지…식품업계, 널뛰는 가격에 불확실성 고조 [식탁 지배하는 이상기후]
  • “서울 아니라고?” 10년간 전국 청약 경쟁률 1등 ‘여기’
  • 단독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누나 신수정도 임원 직행
  • "9만9000달러는 찍었다"…비트코인, 10만 달러 앞두고 일시 횡보 [Bit코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명태균에 여론조사 뒷돈”…오세훈 서울시장 검찰 고발당해
  • "정우성, 오랜 연인있었다"…소속사는 사생활 일축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15:2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555,000
    • -0.44%
    • 이더리움
    • 4,668,000
    • -1.19%
    • 비트코인 캐시
    • 708,500
    • -0.7%
    • 리플
    • 2,010
    • -0.05%
    • 솔라나
    • 349,500
    • -1.13%
    • 에이다
    • 1,438
    • -2.04%
    • 이오스
    • 1,145
    • -2.8%
    • 트론
    • 288
    • -3.68%
    • 스텔라루멘
    • 723
    • -7.4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450
    • -3.73%
    • 체인링크
    • 25,000
    • +2.5%
    • 샌드박스
    • 1,095
    • +34.3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