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성, 일본프로골프선수권대회 닛신컵누들배 2R 7위

입력 2013-05-17 17: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KPGA 홈페이지)
김형성(33ㆍ현대하이스코ㆍ사진)이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시즌 첫 우승에 도전한다.

김형성은 17일 일본 지바현의 소부컨트리클럽 소부코스(파71ㆍ7327야드)에서 열린 JGTO 일본프로골프선수권대회 닛신컵누들배(총상금 1억5000만엔ㆍ우승상금 3000만엔) 2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3개로 1언더파 70타를 쳤다. 이로써 김형성은 2라운드 합계 3언더파 139타로 7위를 마크했다. 단독선두 후지모토 요시노리(24ㆍ일본ㆍ8언더파)와는 5타 차다.

2번홀(파4ㆍ383야드)과 3번홀(파3ㆍ210야드)에서 보기를 범하며 불안한 출발을 보인 김형성은 그러나 4번홀(파4ㆍ424야드)부터 세 홀 연속 버디를 성공시키며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후반 홀에서는 보기와 버디를 맞바꾸며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18일 열리는 3라운드에서 시즌 첫 우승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한다는 각오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금상추에 배추·무까지…식품업계, 널뛰는 가격에 불확실성 고조 [식탁 지배하는 이상기후]
  • 단독 한달 된 '실손24' 60만 명 가입…앱 청구 고작 0.3% 불과
  • 도쿄돔 대참사…대만, 일본 꺾고 '프리미어12' 우승
  • "결혼 두고 이견" 정우성ㆍ문가비 보도, 묘한 입장차
  • ‘특허증서’ 빼곡한 글로벌 1위 BYD 본사…자사 배터리로 ‘가격 경쟁력’ 확보
  • [식물 방통위] 정쟁 속 수년째 멈춤…여야 합의제 부처의 한계
  • 이재명 오늘 '위증교사' 선고...'고의성' 여부 따라 사법리스크 최고조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658,000
    • -0.29%
    • 이더리움
    • 4,660,000
    • -1.6%
    • 비트코인 캐시
    • 713,000
    • +0.21%
    • 리플
    • 1,972
    • -4.04%
    • 솔라나
    • 350,800
    • -1.29%
    • 에이다
    • 1,411
    • -5.37%
    • 이오스
    • 1,170
    • +9.55%
    • 트론
    • 290
    • -2.03%
    • 스텔라루멘
    • 726
    • +0.8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200
    • -1.23%
    • 체인링크
    • 25,000
    • +2.54%
    • 샌드박스
    • 1,130
    • +85.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