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정글의 법칙-in 히말라야' 방송 캡처)
17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in 히말라야'에서는 병만족에 합류해 네팔로 떠나는 안정환의 모습이 그려졌다.
안정환은 "딸이 방송을 보면서 물고기를 잡아달라고 한 적이 있다"며 "평소에도 '정글의 법칙'을 즐겨본다"며 출연 이유를 밝혔다.
특히 안정환과 아내 이혜원의 서로에 대한 애정이 눈길을 끌었다. 이혜원은 "걱정된다. 강가에 내놓은 아기 같다"며 걱정하는 기색이 역력했다. 이혜원은 안정환을 꼭 끌어 안고 뽀뽀까지 하며 헤어짐을 아쉬워 했다.
안정환 이혜원 애정행각을 접한 네티즌들은 "닭살 애정행각 부럽다", "항상 예쁜 부부", "정말 떨어지기 싫어하는 것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