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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나 혼자 산다' 캡처)
17일 방송된 MBC '나혼자 산다'에서는 데프콘이 물짜장 먹방까지 선보였다.
5월 1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무지개 회원들이 각자 부모님의 품으로 돌아간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데프콘이 전주에 계신 부모님을 찾아가기 전 아버지에 전화해 "물짜장 먹고싶다. 점심 드시지 마라"고 미리 말한 뒤 아버지와 함께 물짜장을 흡입하며 "서울에는 이런게 없다"면서 물개박수를 치는 등 행복감을 감추지 못했다.
데프콘 물짜장 먹방을 접한 네티즌들은 "물짜장 정말 먹고 싶다", "군침이 돌게 만드는 데프콘 먹방", "물짜장은 전주에만 있는 것인가"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