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남동생 언급이 화제다.
여성 아이돌그룹 에프엑스(fx)의 설리가 남동생을 향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설리는 지난 18일 방송된 KBS2 ‘연예가 중계’와의 인터뷰에서 동생에 대해 묻는 리포터의 질문에 “남동생인데요, 제가 아들처럼 키우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리포터가 “사람들이 러블리 유전자라고 부른다”라고 말하자 설리는 “엄청 귀여워요. 애교도 너무 많고 지금 3살 됐어요”라며 동생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1994년생인 설리는 올해 20세로 동생과의 나이차는 17살이다.
앞서 설리는 지난달 15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친척 동생아니고 내 동생입니다. 우리 애기 우리 막내”라며 남동생에 대해 해명(?) 한 바 있다.
설리는 지난 3월30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사랑하는 동생이랑 행복한 스무 살 생일을 보냈습니다. 여러분도 제 생일을 축하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남동생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관심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