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KBS2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이 시청률 30%를 눈앞에 두고 있다.
19일 방송된 '최고다 이순신'은 전국 시청률 29.5%(닐슨코리아, 이하 동일)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24.6%보다 4.9%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 송미령(이미숙)은 이순신(아이유)이 자신의 딸인 것을 알고 괴로워했다. 송미령은 딸의 존재를 부정하면서도 끌리는 모성애에 어찌할 줄 몰랐다.
이순신의 출생의 비밀이 드러나면서 향후 전개에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최고다 이순신'이 시청률 30%를 넘을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동시간대 방송한 SBS '8시 뉴스'는 8.5%, MBC '뉴스데스크'는 5.6%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