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인터넷쇼핑몰, ‘초록마을’ 유기농식품 입점

입력 2013-05-20 11: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홈플러스는 인터넷쇼핑몰(www.homeplus.co.kr)에서 ‘초록마을’ 친환경 유기농식품 500여 종 판매를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초록마을’은 유기농식품 전문 브랜드다. 친환경 유기농 업계 최초로 전용 콜드체인 물류센터와 1일 배송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철저한 식품안전관리로 유명하다.

홈플러스는 올해 1~4월 온라인 친환경식품군 매출이 전년 대비 무려 52%나 신장하는 등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고객 관심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초록마을’을 입점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상품은 과일, 채소를 비롯해 이유식, 어린이 간식, 라면, 국수, 즉석조리 간편식 등 고객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상품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주문 시 ‘초록마을’ 전용 콜드체인 물류센터에서 직접 배송해준다.

홈플러스는 ‘초록마을’ 입점을 기념해 오는 26일까지 ‘초록마을’ 상품 최대 50% 할인 및 전 상품 무료배송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제휴카드(BC, KB국민, 시티)로 결제 시에는 최대 10%의 추가 할인혜택도 제공한다.

한우잡뼈(1kg)는 6600원, 토막닭(1kg) 1만1700원, 돼지불고기(500g) 4050원, 우리밀통국수(400g) 2080원, 사골곰탕(1.2kg) 1만1500원, 감자라면(110g) 1400원, 다짐 대게살(80g) 5100원, 어린이 양파스낵(75g)은 2200원 등에 판매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391,000
    • +0.57%
    • 이더리움
    • 4,800,000
    • +3.4%
    • 비트코인 캐시
    • 693,000
    • +2.51%
    • 리플
    • 1,968
    • +5.13%
    • 솔라나
    • 324,200
    • +1.6%
    • 에이다
    • 1,364
    • +8%
    • 이오스
    • 1,098
    • -0.09%
    • 트론
    • 277
    • +4.53%
    • 스텔라루멘
    • 667
    • +8.4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450
    • +0.88%
    • 체인링크
    • 24,700
    • +6.1%
    • 샌드박스
    • 831
    • -3.7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