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새벽에 기절한 뻔한 사연 2탄이 공개됐다.
새벽에 기절할 뻔한 사연 2탄 사진 속에는 아파트 1층 입구에 위치한 우편함들이 쭉 늘어서 있다. 자세히 보면 우편함 안에는 수많은 눈들이 구멍을 통해 전방을 살펴보고 있어 섬뜩한 느낌을 준다.
수많은 눈의 정체는 바로 여자 얼굴이 그려진 전단지. 이는 전단지가 우편함마다 들어있어 생긴 착시 효과다.
새벽에 기절할 뻔한 사연 2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놀랐잖아...전단지 왜 저래?" "새벽에 기절할 뻔한 사연 맞네 맞아" "전단지 짱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