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엔포 '전원일기' 뮤비 인증사진
티아라엔포가 미국에 진출한다.
티아라엔포는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지난달 29일 국악과 일렉트로닉 장르를 접목한 ‘전원일기’가 전세계에 동시에 발매된다"고 공식 발표했다.
한국 버전에서 스피드 태운이 담당한 랩 피처링을 크리스 브라운·스눕독·위즈 칼리파·티페인·레이 제이 등 톱 스타들이 담당하게 된다. 또 티아라엔포의 전원일기 유통은 미국 엠파이어 레코드사가 맡은 것으로 전해졌다.
티아라엔포는 오는 26일 라스베이거스로 출국, 크리스 브라운의 라스베이거스 공연 오프닝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