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팬티 굴욕’ 에바 롱고리아, “노출 관리보다 뱃살 관리가 시급한 듯?”

입력 2013-05-21 02:15 수정 2013-05-21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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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블룸버그
할리우드 섹시스타 에바 롱고리아가 칸 국제영화제에서 노팬티 굴욕을 당한 가운데 직전 노출 사진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에바 롱고리아는 지난달 7일 카리브해 푸에르토리코 해변에서 휴가를 즐기다 의도치 않게 가슴이 노출됐고 이 장면은 스플래시닷컴이 찍으면서 온라인에 유포됐다. 당시 주황색 비키니를 입은 에바 롱고리아는 일광욕을 즐기다 비키니 상의를 매만지던 중 가슴 일부분을 그대로 노출했다.

사진을 접한 일부 네티즌들은 에바 롱고리아의 노출보다 볼록 튀어나와 주름 잡힌 뱃살에 주목하고 있다. 노출 관리보다 나이가 나이인 만큼 뱃살 관리에 더 신경써야 하는거 아니냐는 것이다. 에바 롱고리아는 1975년생으로 우리나라 나이로는 만 38세다.

일부 네티즌들은 “에바 롱고리아도 나이는 못속이는 듯”, “에바 롱고리아 상체 숙여서 그런 듯”, “마흔 앞두고 저 정도면 대단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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